걸그룹 엘리스(ELRIS)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밤 10시,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엘리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시(Color crush)’ 개인과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공개된 단체 이미지 속에는 밝고 화사한 핑크색 커튼 앞에서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엘리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컬러 크러시(Color crush)’라는 앨범명에 걸맞게 사진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비비드한 컬러감과 엘리스 멤버들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장악하고 있다.
데뷔 앨범 ‘WE, first’ 활동 당시 단정한 프레피룩을 주로 착용하며 청순하고 소녀다운 매력을 어필했었던 엘리스는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개성 강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일 오후에는 엘리스 멤버들의 개인 티저 이미지 다섯 장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흑발에서 밝은 톤의 컬러로 머리색을 바꾼 멤버들의 한층 화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다섯 멤버 모두 깜찍하고 상큼한 포즈 및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엘리스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다섯 멤버 모두 비주얼 물올랐다! 너무 예뻐”, “사진이 진짜 화사하다”, “언제 컴백하는 거야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엘리스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커밍 이미지와 미니 2집에 수록될 신곡 ‘짝이별’ 쇼트필름을 공개하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엘리스는 곧 새로워진 음악과 콘셉트로 팬들 곁에 돌아올 계획이다.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