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이 ‘더쇼’서 터질듯한 컴백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탑독은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근 1년만의 컴백에도 현장에 모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자유로움의 상징인 히피 앤 힙스터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탑독은 타이틀곡 ‘THE BEAT’로 칼군무와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거친 남성미와 악동돌로서의 여전한 매력을 뿜었다. 특히 귀를 사로잡는 타이틀곡 ‘THE BEAT’의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가 탑독의 자유분방한 퍼포먼스와 잘 어우러지면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만들어 냈다.

타이틀 곡 ‘THE BEAT’는 현실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동시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탑독의 메시지로 꿈에 대한 들끓는 욕망과 잠재력을 깨워 심장 뛰는 삶을 살라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이날 탑독이 출연한 ‘더쇼’에는 GOT7, 스테파니(feat.파로), 러블리즈, 박보람, 다이아, 알리, 유성은, 빅플로, 투포케이, 써니데이즈, 에이스, 풋풋, 멜로디데이, 영도, 업텐션, 지나유 등이 함께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탑독은 발매와 동시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운 4번째 미니앨범 ‘THE BEAT’로 활발한 활동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MTV ‘더쇼’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