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정환 인스타그램)
3일 신인배우 설정환은 자신의 SNS에 ‘#박수철 #내사위의여자 #내일첫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정환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에 진행된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설정환(박수철 역)의 상대역인 배우 이재은(오영심 역)은 “파트너 복이 없었는데
여태껏 드라마를 찍으면서 만난 상대역 중 가장 어리고 잘 생긴 배우 3위 안에 든다”고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설정환이 출연하는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