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뮤직”탑독 프로젝트’ 캡처)

힙합그룹 탑독이 거리로 내몰렸다?

 

지난 4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MUSIC ‘탑독 프로젝트’측은 공식SNS(https://instagram.com/p/9puLYcQ2It)를 통해 4집 ‘THE BEAT’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는 탑독의 단독 리얼리티 쇼의 시작을 알렸다.

 

‘탑독 프로젝트’ 측은 “드디어 베일을 벗는 도른자 아이돌 TOPPDOGG의 단독 리얼리티! MBC MUSIC의 ‘탑독 프로젝트’ 11월 9일(월) 오후7시 대망의 첫 방송! 첫 촬영부터 거리로 내몰린 사랑(구걸)꾼 탑독! 굶주린 탑독에게 관심을 마구 던져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편안한 복장의 탑독 멤버들은 지친 표정으로 길거리에 널브러져 있다. 멍한 표정으로 하늘을 응시하고 있거나 서로를 넋 놓고 바라보는 등 현장 상황을 알 수 없는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접한 팬들은 “도대체 내 남자들에 무슨 짓을? 왜 첫 촬영부터 거리에 내몰린 거니?”, “드디어 시작하는구나 리얼리티!”, “와 월요일부터 본방사수 해야겠네!”, “굶주린 탑독에게 관심 옛다!! 빨리 방송 시작했으면 좋겠다!!”, “도른자 아이돌 뭐야 진짜ㅋㅋ 흥해라 탑독!”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한편,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EAT’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탑독의 단독 리얼리티 MBC MUSIC ‘탑독 프로젝트’는 오는 9일(월) 오후 7시 첫 방송된다.